무엇이든 물어보세요

A. 전장비(블랙박스 등)를 쓰느냐 안쓰느냐에 따라 사용기간은 상이하며, 보편적으로 배터리의 수명은 3년 정도로 볼 수 있습니다.
A. 차량의 시동을 걸기 위해 배터리를 사용하며, 시동이 걸린 이후에는 발전기(제너레이터, 알터네이터)가 공급하는 전력으로 차량의 모든 전기가 공급이 됩니다.
A. 배터리가 방전되는 이유는 다양하지만, 보통 3년이 지나면 충전이 되지 않는 수명이 다 된 상태가 되어 자연방전(교체시기)이 대부분 입니다.
배터리는 반영구 사용 품목이 아닌 소모품이기 때문에 일정시기(3년~4년)이 지나면 교환을 하는 것이 맞습니다. 또는 사소한 부주의와 전장비를 사용했을때 배터리의 수명은 감축되게 됩니다. 아래와 같은 경우를 확인해 보세요.
  • 차량의 전기장치 스위치를 켜진 상태로 방치
  • 차량 발전기 용량보다 전기 부하가 과도한 경우
  • 장기간 저속운행 또는 야간 운행 시 전기부하를 준 경우
  • 단자와 케이블 연결상태가 불량하여 접촉저항이 클 경우
  • 차량이 장기간 방치되었을 경우
  • 블랙박스를 상시전원으로 운용 하는 경우(1년 6개월 ~ 최장 2년)
A. 여러가지 경우의 수가 있지만, 배터리를 교환한 시기가 2년이 이상 되었을 경우 90% 이상은 배터리의 수명이 다하여서 방전이 되는게 맞습니다.
하지만, 발전기가 고장이 났거나 차량을 1~2달 이상 방치를 한 경우 배터리 수명이 남아있지만 방전이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A. 테스터기로 점검을 해보는게 제일 확실하나, 일반적으로 테스터기를 다 보유하고 있지 않으므로 사용기간으로 확인하시는게 그나마 제일 정확합니다.
제조날짜를 확인하거나, 교환한 시기를 대략적으로 확인해서 3년이상 되었을 경우 차가 방전되었을 때는 배터리를 교환하시는걸 추천합니다.
A. 자동차용 밧데리의 충전지시계는 밧데리 내부의 6개의 cell 중 1개의 cell 상태를 나타내므로 충전지시계의 정상 표시가 반드시 밧데리 전체의 상태를 나타낸다고 볼 수는 없습니다.
흔한 경우는 아니지만 충전지시계와 연결 되지 않은 cell에서 문제가 있을 경우 녹색으로 표시되나 성능에 문제가 발생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A. 자동차의 제네레이터(발전기)에서는 보통 약 13.8V~14.4V의 전기를 발전시켜 12V 정도로 밧데리에 전기를 공급하여 줍니다.

그러나 이 장치에서 이상이 발생하여 15V 이상의 전기가 공급되는 경우가 있는데 이럴 경우 과충전 상태가 됩니다. 과충전이 되면 전해액이 급격히 감소되고 밧데리의 수명이 단축되며 차의 시동이 걸리지 않게 됩니다.

이럴 경우 차량의 충전장치를 점검 수리한 후에 밧데리를 장착해야만 밧데리의 손상을 막을 수 있습니다. 차량이 아닌 일반 충전기로 충전을 시켜줄 때도 과도한 전류로 충전을 시켜주면 과충전 현상이 발생하여 밧데리의 손상을 가져옵니다. 그러므로 적정한 전류로 밧데리를 충전시켜 주어야만 합니다.
A 밧데리의 주 구성 원재료는 크게 납과 폴리프로필렌이라는 합성수지로 구성되어있는데, 이 납과 폴리프로필렌은 재생하여 다른 용도로 사용되어 집니다.
박스 외관에 표기되어 있는 리싸이클 마크는 수명이 종료된 밧데리를 새로 가공하여 주원재료로 사용된 납과 폴리프로필렌등을 재생하여 다른 용도로 사용가능함을 의미합니다.
국민배터리는 폐밧데리를 무료로 수거해 드리고 있으니 많은 이용을 바랍니다.
A. Ampere Hour의 약자로 Ampere는 전류의 기본 단위이고 Hour은 시간 표시입니다. 즉, 50AH란 1시간에 전류 50A를 흘릴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예를 들어 50A 밧데리에 12V/10A용 전구를 달았다면, 이때 밧데리가 견딜 수 있는 시간은 5시간(50A ÷ 10A = 5H)이 됩니다.
A. CCA란 Cold Cranking Ampare의 약자로 저온시동능력이라고 합니다.
즉 일정한 저온에서 얼마만큼의 고율방전 능력이 있는가를 나타내는 수치입니다. CCA가 높은 제품은 그만큼 저온에서 높은 전류를 사용할 수 있다는 뜻입니다.
A. Reserve Capacity의 약자로 보유용량의 표시입니다.
밧데리를 27℃에서 25 암페어로 방전하여 종지전압이 10.5 Volt (Cell 당 1.75 V)까지 도달하는데 걸리는 분단위의 시간을 말합니다.
A.
  • 녹색(정상상태) : 밧데리가 정상 충전된 상태를 표시함으로 정상적으로 사용.
  • 검정(충전부족) : 방전된 상태를 나타내며 녹색으로 바뀔때까지 충전하여 사용.
  • 흰색(점검요함) : 전해액이 감액된 상태이며, 충전시스템 점검 및 밧데리 교환.
A. 배터리 모델명 뒤에 기재되어 있는 R, L은 (-)단자의 위치를 표기하는 것으로 단자가 있는 부분을 정면(몸쪽)으로 놓고 보았을 때 (-)단자가 오른쪽에 있으면 R(Right) 타입, 왼쪽에 있으면 L(Left) 타입 입니다. 이는 차종에 따라 단자의 위치가 다르므로 이를 구분하기 위한 방법입니다.
A. 배터리경고등이 켜지는 원인은 배터리에 이상이 있다는 표시가 아닌, 차량의 발전기에 문제가 있다는 표시 입니다.
센터를 방문하여 차량 전기계통에 대한 점검이 필요합니다.
A. 여러가지 증상이 있지만 주로 아래와 같은 증상들을 느낄 수 있습니다. 1. 시동을 걸었을 때 시동음이 평소와 다르게 간헐적으로 약하게 들리거나 둔탁합니다. 2. 엑셀을 밟는 정도에 따라 헤드라이트 밝기가 변하게 됩니다. 3. 경음기의 소리가 작아집니다.
A. 날씨가 많이 추워도 정상적인 배터리는 급방전이 되지 않습니다.
점프를 받았는데 2~3일 후 또 시동이 걸리지 않는 이유는 배터리의 수명이 다 되었기 때문입니다. 배터리 수명이 다 되어갈 무렵에는 점프를 해서 자가충전을 하여도 배터리가 충전이 되지 않는 상태이기 때문에 난감함 상황을 피하시려면 교체를 하시는게 맞습니다.

또는 발전기 계통에 문제가 발생했을 경우 또한 배터리가 충전이 되지 않습니다. 보편적으로 차량 발전기는 10년 쯤 되었을 때 이상이 생기나 차량마다 상이합니다.
A. 자연방전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차량의 엔진룸을 주기적으로 청소하여 청결하게 하고 특히 배터리 단자 주위가 수분에 의해 오염되지 않도록 관리하여야 합니다.
특히, 차량을 오래 방치하면 자연방전이 되며, 수명이 많이 줄어들기 때문에 동계철은 2주, 하계철은 4주에 한번씩 시동을 꼭 걸어두시는게 배터리 수명에 좋습니다.
어쩔 수 없이 장기간 차량을 방치해야 될 경우가 생기면 배터리의 (-)단자를 제거하여 장갑으로 싸놓는 것이 좋습니다.